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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통 재래식 된장 담그기
작성자 이산아리 (ip:)
  • 작성일 2018-12-1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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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된장을 담그시려면 무엇보다 환경이 중요합니다.

개인주택에 사시는 분이라면 양지 바른 곳에 장독을 세우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된장을 담그시면 아주 맛있는 된장이 만들어 지는데 대도시 특히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라면 베란다나 옥상이 햇볕이 잘 드는지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준비물 : 1. 잘 띄워진 메주(너무 많이 뜬 메주는 된장이나 간장이 완성된 후 약간 쓴맛이 나니 피하셔야겠죠)

               2. 항아리(항아리는 메주의 양에 따라 조절합니다.)

               3. 고추와 숯 경우에 따라 대추도 약간

               4. 소금(소두 4되정도)

               5. 물(약30리터 메주 1말기준)

               6. 소쿠리

               7. 장항아리 뚜껑

               8. 기타(계란)

 

1. 메주를 솔로 앃어 햇볕에 말린다.

    메주를 솔로 앃어 소쿠리에 담아 햇볕에 하루 정도 말리면 물기가 빠져 메주가

     보송 보송해집니다.

 

2. 소금물을 준비한다.(염도 18~20도 be)

    메주를 앃어 말리는 날 소금물도 같이 준비합니다.

    소금물은 큰 다라에 베보자기를 깐 소쿠리에 소금을 넣고 천천히 물을 부어 소금물

     을 가라 앉힘니다.

    소금물에 염도는 염도계로 측정하면 편하지만 가정에서는 준비가 안되므로

     계란이 오백원짜리 동전 크기 만큼 떠오를때가지 농도를 맞추시면 됩니다.

    계란이 잘 안뜬다고 하시는데 그럴 경우 소금에 농도를 높이 시면 됩니다.

 

3. 항아리에 메주를 넣는다.

    항아리는 깨끗하게 새척한 후 잘 말립니다.

    시골에서는 항아리 속에서 볏집을 태워 소독하는 경우가 있지만 도시에서는 불가능

    하므로 가능하면 깨끗이 새척한후 물기가 없도록 잘 말립니다.

    그런 다음 준비된 메주를 항아리에 넣는데 메주를 조금 남겨 둡니다.

 

4. 소금물 붓기

    소금물은 항아리의 7부 정도 부어 주시고 떠있는 메주에는 소금을 뿌려 잡균 번식을

    막습니다.

    이때 준비된 숯과 마른 홍고추등을 서너개씩 띄워줍니다.

 

5. 35일~40일 정도 숙성

   햇볕에 잘 드는 곳에 항아리를 옮기고 항아리 뚜껑을 덮어서 35일에서 40일정도 숙

   성 기간을 갖습니다.

 

6. 장 가르기

    된장을 가르기 전날 남겨 두었던 메주를 방아간에서 갈아 옵니다.

    된장과 섞으려고 한다면 방아간에서 알아서 갈아 줍니다.

"

    이때 약간의 고추씨와 함께 갈아 섞으면 좋습니다.

    항아리에 있는 메주를 모두 다라이로 옮기고 갈아온 메주와 고추씨를 넣고 장갑을

    낀 손바닥으로 싹싹 문지릅니다.

    이때 숙성된 간장을 조금 넣는 것이 요령

 

7. 완성

    이렇게 잘 버부려진 된장은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넣어 두고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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