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산아리입니다.
오늘(7/10)부터 강원도 햇 미백찰옥수수가 출하되어 그간 예약하신 고객님께
일부 발송을 하였습니다.
원낙 예약하신 분들이 많다보니 하루에 모두 보내드리시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예약하신 순서대로 순차적 발송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맛있는 옥수수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밭에 나가 2008년 첫 햇옥수수 수확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직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가뭄과 저온현상이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옥수수가 적당히 여물고 쪄보니 맛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 배송한 옥수수는 일부 끝이 약간 덜 여물었고 크기가 조금 작은듯 합니만,
이러한 점 감안하여 여유있게 넣어 발송해드렸습니다.
옥수수는 너무 여물어도 맛이 덜하고 딱딱해 지는 성질이 있어 많이 드시지 못합니다.
저희 이산아리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올 여름에도 맛있고 쫀득한 강원도 미백 찰옥수수
많이 드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