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로란 이름은 별(star)과 마(정상을 뜻하는 마루)와 로(한문 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오염원이 없이 고요하고 조용한 봉래산 정상에서 별을 보고자 하는 소망과 그런 순수한 마음을 공간 개념으로 표현하여 영월 별마로 천문대 특성을 은유적으로 상징화한 것이다. 별마로 천문대는 봉래산 해발 799.8m의 정상에 건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립 시민 천문 대이다. 특 징 : ◈ 해발 800m 정상의 최상의 관측조건 ◈ 천체(달, 행성)사진 직접 촬영 가능 ◈ 아마추어 천문인을 위한 심야 개방 ◈ 레프팅, 동굴탐험, 패러글라이딩 등 레포츠 활동과 연계 가능 ◈ 천문대 인근에 산림욕장 및 산책로, 극기 훈련 체험장 소재 서울.경기지역에서 2시간 30분 거리

개관시간 : 하절기 - 오후 3시~오후 11시(오후 9시 30분까지 입장가능) 동절기 - 오후 2시~오후 10시(오후 8시 30분까지 입장가능) 휴 관 일 : 월요일, 공휴일 다음날, 명절 등 (단, 금요일이 공휴일이면 금,토,일요일은 정상적으로 개관하고 월, 화요일에 휴관.) 입 장 료 : 청소년 (6 ~ 18세) 개인 4,000원, 30인이상 3,000원 성 인 (19세이상) 개인 5,000원, 30인이상 4,000원 이용안내 : 지하 - 천체투영실 1층 - 전시실 2층 - 시청각실 3층 - 전망대 및 휴게실 4층 - 보조관측실, 주관측실 교 통 편 : ◈ 버스나 기차를 이용 터미널이나 영월기차역에서 내리신 다음 택시를 타고 천문대까지 오면 됨. 읍내에서 천문대까지 대략 10km 정도되며 소요시간은 20~30분 정도 소요. 일반적인 이용요금은 편도 만~만오천원 정도. ◈ 자가용 이용 1. 제천까지 영동고속도로나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제천 IC에서 38번 국 도. 제천에서 영월읍내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장릉에서 계속 직진 하여 영월읍사무소 → 문화예술회관 → 영월고등학교를 경유하면 도착 2. 태백쪽에서 오는 분들은 영월역을 지나서 동강다리를 건넌 다음, 우회전 해서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 영월고등학교를 거쳐 천문대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