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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월 청령포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6-10-23 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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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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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소개

 

위치 :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특징 : 청령포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유배생활을 하던 장소로 이름높다. 삼면이 강으로 싸이고 남쪽 뒤는 절벽이라서 거의 섬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단종이 한숨으로 나날을 보내던 곳이지만 송림이 울창하고 경치가 좋아 지금은 영월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가을에 가면 좋으며, 강변이라도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깊어 수영이 금지된 곳이라 피서에는 부적합하다.

개요 : 영월8경 가운데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청령포는 남쪽으로 매우 가파른 층암절벽으로 가로막힌 데다 동·북·서쪽이 서강(西江)에 가로막혀 절해의 고도를 이뤄 빠져나가기 힘든 곳이다.

 

청령포(강원도기념물 제5호)가 유명해진 것은 청령포의 아름다운 풍광과 17세의 단종이 세조 3년(1457)에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2개월 동안 유배된 곳이기 때문이다. 단종이 이곳에 머물렀을 당시 일반인들의 엄격하게 통제했으며, 포졸 50명을 상주시켜 단종을 감시하였다.

 

청령포 나루터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이 왕방연의 시조비다. 그는 단종이 먹을 사약을 들고 온 금부도사의 신분이었다. 그는 그 직책이 죽어도 싫었겠지만 세조의 명을 수행해야만 아는 안타까운 심정이었다. 그는 그의 심경을 시조로써 후세에 남겼다.

 

천만리 머나먼 곳에 고운 님 여의옵고

이 마음 둘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청령포로 들어가려면 청령포나루를 오가는 자그마한 유람선을 이용하면 된다. 청령포의 물빛은 언제 보아도 눈이 시릴 정도로 늘 푸르고 이내 청령포에 닿는다. 반월도처럼 퍼져 나간 모래사장은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 안성맞춤이다. 강가의 자갈밭 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울울창창한 송림이다. 거의가 아름드리 소나무이고 면적이 광대하다.

 

조선조 영조 2년(1726)에는 이곳의 소나무를 함부로 베내어 가지 말라는 뜻의 '금표(禁標)'비를 세워두었고, 지금까지 전해진다. 송림 속 곳곳에 벤치도 놓아두어서 편히 쉴 수 있다. 송림 속의 단종이 거처하던 집은 허물어져 주춧돌만 남아 있었으나 1990년대에 들어 영월군이 복원했다. 시녀들이 지내던 초가집도 다시 세우고 시녀 인형도 앉혀두어 당시 단종의 유배생활을 한결 실감나게 추측해볼 수 있다. 청령포의 소나무들은 한결같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지만 그중에도 최고 미인 소나무는 관음송이다. 대개 관음이란 이름은 관세음보살의 의미이지만 이곳의 관음속은 '단종의 애닯은 사연을 보고 들었다'고 하여 볼 관(觀) 자 소리 음(音) 자를 썼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밑둥 지름은 약 5m인데, 지면으로부터 약 1.2m의 높이에서 특이하게 두 갈래로 갈라져 30m쯤 치솟았으며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모습이 미인처럼 아름답다. 천연기념물 제349호다.

 

관음송에서 서쪽의 산비탈을 조금만(50m쯤) 올라가면 단종이 앉아, 두고 온 한양쪽을 바라보았다는 노산대 꼭대기에 다다른다. 발 아래는 수십 길 절벽이고, 그 밑으로는 서강이 유유히 흘러 매우 아름답다. 석양 무렵에 특히 좋다. 또한 이곳에는 단종이 왕비 송씨를 생각하며 막돌로 쌓아올렸다는 '망향탑'이 서 있다.

 

교통

 


-자가용편

서울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만종분기점에 이르러 중앙고속도로를 탄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신림인터체인지에서 영월 방향으로 가는 88번 지방도로로 접어든다. 88번 도로를 따르면 주천에 닿는다. 이어 군등치, 신천리, 배일재를 넘으면 연당교에 닿게 되는데, 이곳에서 좌회전하면 38번 국도로 진입한다. 이어 문곡교, 소나기재를 넘어 장릉을 지나 조금 내려오면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곳에 청령포로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오른쪽 포장도로로 접어들어 청령초등학교를 지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청령포에 닿게 된다. 청령포 입구에는 널찍한 주차장이 있고, 매점, 음식점 등도 있다.

 

-직행버스편

 

동서울종합터미널(02-446-8000, [www.ti21.co.kr])에서 오전 6시1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13회 운행하는 영월행 직행버스를 이용

소요시간 :약 3시간.

 

-시내버스편

 

영월읍내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10분까지 하루 5회 운행하는 대영운수(033-374-1231) 선돌행 버스를 타고 청령포에서 하차

소요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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